체리코코, 숙명여대 바자회 성료 “줄이 끝이 안보여~”

입력 2013-06-03 10:47
[패션팀] 특유의 로맨틱 콘셉트로 20대 여성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체리코코가 5월29일 숙명여대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체리코코는 숙명여대 의류학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이후 2013년 1월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바자회 역시 숙명여대 학생들과의 뜻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체리코코는 바자회를 통해 쇼핑몰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신상품 판매와 액세서리 바자회는 물론 마스코트 캐릭터의 등장과 깜짝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여대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구매를 기다리는 긴 줄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20대 여대생들 사이에서 체리코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체리코코는 평일에 개최되어 바자회에 참가하지 못한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6월 중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신상품과 피팅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토요 바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