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안희태 씨는 특별관계자 2인과 보유 중이던 일동제약 주식 175만주(지분 6.98%)를 장내외에서 매도, 보유 지분이 49만1550주(1.96%)로 줄었다고 3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장외 매도 상대방은 씨엠제이씨이다.
씨엠제이씨는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개인회사로 최근 지분 매입을 통해 일동제약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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