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아이유 눈물에 시청률 UP

입력 2013-06-03 09:12
수정 2013-06-03 09:12
[최송희 기자] ‘최고다 이순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6월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의 전국기준 시청률이 29.8%로 나타났다. 이는 6월1일 방송분이 기록한 24.9%보다 4.9%포인트나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령(이미숙)이 순신(아이유)를 자신의 친딸이라고 밝힌 뒤, 등장인물들이 겪는 혼란과 슬픔에 대해 그려냈다. 특히 순신은 엄마인 정애(고두심)에게 “난 변함없이 엄마 딸이고 언니들의 막내동생이다. 날 다르게 대하면 안 된다”고 오열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7.8% SBS ‘원더풀 마마’는 6.2%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KBS2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추적 검사가 필요 ‘금주 처방’ ▶ SNL 유세윤 언급, 안영미 “단속 이래 최초… 돌아이 인정” ▶ 김수로 부상, ‘진짜 사나이’ 촬영 중 “응급치료 마치고 복귀” ▶ 정석원-백지영 결혼 소감 "행복하게 사랑하며 잘 살게요"(종합) ▶ [포토] 박유천-김재중 '김준수는 같이 못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