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수영장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6월1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도 마지막 촬영 때. 뭐가 그렇게 신났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박규리는 야외수영장 안에서 온 몸을 적신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과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박규리 수영장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 촬영이라 신난건가?” “수영장 계절이 왔구나” “박규리 수영장, 다 젖어도 여신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리는 MBC퀸 ‘네일샵 파리스’에서 홍여주 역으로 출연중이다. (사진출처: 박규리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한혜진, 임신설에 "떠도는 이야기들, 억울하다 했는데…" ▶ [전문가 진단] 요즘 드라마들 시청률 왜 안나오나 했더니… ▶ [직격인터뷰] 엑소, 난해한 음악? "퍼포먼스 함께 봐주세요" ▶ [리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꽃미남 간첩들, 좋지 아니한가 ▶ [포토] 조용필, 故 이종환 빈소 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