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막내 고충, 지석진-정준하 조합에 막내 서러움 폭발

입력 2013-06-01 01:02
[최송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막내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정준하 지석진과 함께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석진 정준하와 과거를 회상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레이스가 시작되자 막내로서의 고충을 겪으며 서러움을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유재석은 ‘런닝맨’ 멤버인 이광수와 정준하의 대화를 들은 뒤 “토요 바보와 일요 바보가 만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유재석 막내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막내 고충? 정말 귀엽네” “유재석 막내 고충이라니. 유느님에게도 이런 일이?” “이 조합 짱 재밌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집 착각한 햄스터, 머리부터 넣으려다…발버둥 ▶ 개방적인 수제 돈가스, 마트 온 엄마들 대혼란 '뭐지?' ▶ 2주 동안 엔진에 갇힌 고양이, 냉각수 먹으며 생존 '깜짝' ▶ 민속촌 개 이름 공모, 폭소 만발 이름 선정 '개지나 칭칭나네' ▶ [포토] 신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