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새 간판은 'NHN엔터테인먼트'

입력 2013-05-31 19:22
수정 2013-06-03 10:45
<p>오는 8월 1일 분할을 앞둔 NHN의 게임사업 부문이 분할 후 사명으로 NHN엔터테인먼트로 결정됐다.</p> <p>네이버와 한게임의 사업 분리를 추진하고 있는 NHN은 한게임 사업부문의 분할 후 사명을 '한게임 주식회사'에서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바꾼다고 31일 공시했다.</p> <p> NHN은 분할해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를 신설한다. 네이버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 포털 사이트 네이버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게임 포털 한게임을 포함한 게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p> <p>이들 회사의 주식 거래는 7월 31일부터 중지되며, 8월 말 재상장 이후 거래가 재개된다. NHN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nhnent.com으로 결정됐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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