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웨딩' 아만다 사이프리드, 러블리 드레스 스틸컷 공개

입력 2013-05-31 16:53
[권혁기 기자] 웨딩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영화 '빅 웨딩'으로 6월의 신부로 돌아오는 가운데 '맘마 미아!'에 이어 어떤 러블리 드레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08년 '맘마 미아!'의 그리스풍 웨딩드레스로 온라인 신부 커뮤니티를 초토화시킨 바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빅 웨딩'으로 돌아오며 다시 한 번 여신자태의 러블리 드레스를 선보일 것이라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그동안 청순미 넘치는 순수 소녀부터 반항적인 액션 히로인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다. 이런 그녀가 6월의 신부 '미시'로 분한 '빅 웨딩'은 하버드 출신 훈남과의 완벽한 결혼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남다른 패밀리'와 벌이는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그리고 있다. '빅 웨딩'은 여성 관객이라면 한번쯤 꿈꿔보았을 로맨틱 웨딩의 화려한 볼거리를 스크린에 펼쳐놓을 전망이다.특히 본 포스터가 공개됐을 때부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하얀 꽃잎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매혹적인 라인으로 명성을 얻으며 할리우드 잇 드레스로 등극한 테이아(Theia) 브랜드의 웨딩드레스. 빌보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최근 제이슨 므라즈와 호흡을 맞춘 콜비 카레이 등 해외 스타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아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만나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예비 신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이렇듯 할리우드 대세 로코퀸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더없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빅 웨딩'은 오는 6월 놓치지 말아야 할 로맨틱 무비로 극장가를 물들일 예정이다.2013년 할리우드 가장 핫 한 여배우로 꼽히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맘마 미아!'로 첫 주연을 맡은 이후 '레터스 투 줄리엣' '로스트'에 연달아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던 그녀는 '레미제라블'을 통해 흥행퀸으로까지 등극했다.웨딩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6월의 신부로 돌아오는 '빅 웨딩'은 6월 27일 전국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출처: 영화 '빅 웨딩' 스틸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더 웹툰' 이시영 "박경림과 몸무게 동일, 7kg 증가" ▶ 남규리, 6월부터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정식 체결 ▶ KBS 공식 입장 “자니윤 진행자 발탁? 거론된 적도 없어” ▶ [보이는 아이돌] 빅스 “팬들이 자꾸 누드재킷 밝기 높여요” ▶ [포토] 백지영 정석원 웨딩사진, 신부 안고 함박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