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홍원식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3-05-31 15:43
이트레이드증권은 제14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경영인프라총괄을 수행하던 홍원식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홍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증권감독원 국제업무국, LG투자증권 국제금융팀, 보스톤은행(Bank Boston) 서울지점장 등을 거쳤다. 2008년부터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전략경영실 및 경영인프라총괄 전무직을 역임했다.

증권, 은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았고 이트레이드증권에서도 CSO, CFO, COO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라는 게 업계의 평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리테일?트레이딩사업부 대표직을 맡고 있는 송맹근 전무가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재무재표 승인과 함께 주당 70원씩 현금배당 실시 안건도 의결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 美서 '165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 장윤정 배후 누구길래? 남동생 폭로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