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제66회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의 영화 '세이프' 축하시사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영균 예술문화재단 설립자,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병곤 감독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이프'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 환전소에서 일하는 여대생과 도박에 중독된 사내의 모습을 통해 사회의 암울한 이면과 현대인의 슬픈 자화상을 그린 작품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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