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일 년에 딱 한번 모든 이들이 기다리는 여름휴가가 돌아왔다. 이때 휴양지에서의 멋진 스타일을 뽐내고 싶다면 패션을 완성하는 주얼리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특히나 여름철 주얼리는 높은 온도에 거추장스럽지 않으면서도 활동성을 뒷받침해줄 수 있어야 하므로 더욱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더불어 패션 액세서리로서의 역할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높여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때 편안하면서도 감각 있는 휴양지 패션을 위해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가 주얼리 스타일링 팁을 조언했다. 더불어 휴가를 다녀온 후 주얼리 관리 요령에 대해서도 알아보자.활동적인 레저를 즐긴다면?
바이가미에서는 휴가철 주얼리 스타일링의 첫 번째 팁으로 심플함과 편안함을 꼽았다. 특히 휴가철 활동성이 많은 레저를 즐기시는 사람이라면 무엇보다 편안한 착용감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이때 세팅이 많은 주얼리 보다는 질감이나 형태가 독특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이런 디자인의 주얼리는 옷이나 사물에 걸림이 없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낭만적인 휴양지로 떠난다면?
휴가철 주얼리 스타일링의 두 번째 팁은 화사한 컬러감이다. 이에 주얼리 관계자는 휴가철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반지를 추천했다. 바이가미의 레인보우는 낭만적인 휴양지를 떠나는 사람들에게 컬러감과 모티브 면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반지이다.더불어 바이가미의 김가민 대표는 “사랑스러운 연출을 위해서는 다양한 컬러의 천연 원석이 세팅된 반지를 레이어드 하거나 플라워 프린트의 패션에 맞춰 핑크골드로 된 플라워 모티브 주얼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휴가가 끝난 후 주얼리 관리법 & 피해야할 스타일링신나게 휴가를 즐기고 돌아온 후 휴가동안 착용한 주얼리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특히 커플링이나 가드링 등의 반지의 경우 목걸이나 귀걸이에 비해 다양한 활동으로 인한 스크래치가 나는 경우가 많아 클리닝이나 폴리싱 서비스가 필수다. 휴가철 주얼리 스타일링으로는 해변의 소금기나 땀에 의해 유기질이 상하기 쉬운 진주와 분실 위험이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는 되도록 착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주얼리 걱정에 액세서리 착용을 포기하는 이들을 위해 바이가미에서는 주얼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의 A/S관리를 평생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사진제공: 바이가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