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 1집 발매 전 대박조짐? "선주문 30만장 육박"

입력 2013-05-31 08:39
[양자영 기자] 신예 남성그룹 엑소(EXO) 정규 1집이 발매 전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5월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정규 1집 앨범 ‘XOXO(Kiss&Hug)’가 선주문 수량만 299,280장을 기록, 무려 30만장을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앨범은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이 함께 뭉쳐 1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한국,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특히 선주문 30만장이라는 수치는 국내 톱 가수들도 내기 힘든 기록으로, 지난해 한-중 음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새로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엑소(EXO)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한편 3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Wolf)’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 엑소는 금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나간다. 정규 1집 ‘XOXO(Kiss&Hug)’는 6월3일부터 온,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더 웹툰' 이시영 "박경림과 몸무게 동일, 7kg 증가" ▶ 남규리, 6월부터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정식 체결 ▶ KBS 공식 입장 “자니윤 진행자 발탁? 거론된 적도 없어” ▶ [보이는 아이돌] 빅스 “팬들이 자꾸 누드재킷 밝기 높여요” ▶ [포토] 백지영 정석원 웨딩사진, 신부 안고 함박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