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KBS 측이 방송인 자니윤이 KBS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발탁됐다는 일부 보도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5월30일 KBS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원로 방송인 윤 모씨가 KBS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발탁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기에 바로잡는다”고 밝혔다.이어 “일부 언론은 일요일 밤 11시45분 방송됐던 드라마 스페셜이 수요일 밤으로 옮겨지면서, 당초 드라마 스페셜이 방송됐던 시간대에 원로 방송인 윤 모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원로 방송인 윤 모씨는 프로그램 진행자로 거론된 적조차 없다”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 스페셜이 방송됐던 시간대에는 당초 토요일 밤에 방송되던 해외 걸작 드라마가 이동 편성될 예정이다. 그런데도 일부 매체는 원로 방송인 윤 모씨가 현 정권과 인연이 있고, 이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KBS 프로그램의 진행자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처럼 보도해 공영방송 KBS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KBS 공식 입장' 사진 출처 : K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손호영 측 “여전히 상처 깊어…금주 퇴원 힘들 듯” ▶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그 이유는? “가식적이지 말자” ▶ 김혜수 “논문표절 논란에 마음고생…며칠 새 4㎏ 빠져” ▶ '너목들' 윤상현, 시청률 공약 "8% 넘으면 이종석과 커플댄스" ▶ [포토] 이효리 '남친 이상순도 질투할 과감한 커플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