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목표인 창조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3조원 규모의 ‘창조경제특별자금’을 푼다.
산은은 30일 첨단융합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연구개발(R&D) 우수기업 등 창조경제 지원을 위해 3조원 규모인 창조경제특별자금을 신설해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원대상 기업은 △첨단융합산업 및 고부가서비스산업 △소프트웨어, 디자인 등 지식기반서비스산업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3% 이상의 R&D 투자 우수기업 등이다. 이들 기업엔 시설ㆍ운영자금 대출과 주식ㆍ주식 관련채 투자 등의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산은은 특별자금 대출 때 일반 대출에 비해 원화대출은 0.8%포인트, 외화대출은 0.4%포인트 낮춘 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美서 '165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 기업 임원, 이웃집 女 앞에서 19금 행위를…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