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호텔, 신혼여행지로 명품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 추천

입력 2013-05-30 16:07
[라이프팀]허니문 시즌에 맞춰명품 리조트팔라조 베르사체 호텔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퀸즈랜드의 황금 해변 중심에 자리잡은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은 세계적인 휴양지인 골드 코스트의 아름다운 해변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VERSACE(베르사체)에서 디자인 한 초특급 럭셔리 리조트 호텔이다.입구에서 실내를 따라 마리나 선착장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신고전주의 양식을 따른 웅장하고 화려한 실내장식이 빛을 발하고, 실내 곳곳에서 이국적인 대리석 타일과 함께 그리스 여신 메두사를 상징하는 베르사체의 심벌이 우아함을 드러내는 더할 나위 없는 21세기의 궁전이라 할 수 있다. 베르사체 침대에서 일어나 베르사체 잔에 모닝커피를 마시고, 베르사체 욕조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으며, 호텔의 작은 장식부터 문양, 객실과 부대시설의 설비, 심지어는 호텔 레스토랑의 커피스푼, 웨이터의 넥타이까지 모든 것이 베르사체 브랜드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지아니 베르사체의 작품세계가 적절히 용해되어 있는 호텔은 205개 객실과 75개 콘도미니엄 그리고 베르사체 부티끄 숍, 스파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다.우아함과 럭셔리함이 베어나는 고유의 스타일을 갖춘 4개의 레스토랑도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파란하늘과 어울리는 최고급 야자수와 투명한 수영장은 바닥이 고운 모래로 깔려 있어, 아름다운 색을 발한다. 수영장의 인공 모래해변에는 커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제공되는데, 연인들의 프로포즈로 인기가 높다. 지는 노을과 함께 해변에 원하는 글귀를 적어주는 이 이벤트는 호텔에 미리 신청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오마이호텔 관계자는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 상품은 베르사체 호텔에서 머무르면서 아름다운 휴양지인 골드코스트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기억에 남는 여행을 원하는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적합해 허니문 시즌을 대비하여 상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밝혔다.(자료 사진제공: 퀸즈랜드 관광청)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먹다 지친 판다, 식후 내 모습 보는 듯 '씁쓸' ▶ 사랑받은 티 나는 개, 여주인 뽀뽀세례 '부러워' ▶ 순천제일고, 공식 사과 후 패륜학생 2명 전학 중징계 ▶ 서울사람만 모른다는 빨간 컵, 종이컵 대신? '엇갈린 반응' ▶ [포토] 이종석,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깜찍한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