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 시청자 사로잡은 아이템 “뭐지?”

입력 2013-05-30 15:54
[라이프팀] 매회 알콩달콩 로맨스 가득한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 신하균과 이민정의 로맨스가 결실을 맺으며 해피앤딩으로 막을 내렸다.‘내연모’는 사랑 이야기를 비롯해 정치 신념, 정의, 국회 뒷이야기 등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코믹한 요소로 풀어냈다. 동시간대 경쟁드라마와의 치열한 대결에서 우세를 점하지는 못했지만 드라마의 열혈 마니아층의 호응 덕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이번 드라마를 통해 노출 된 제품 가운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이 있다. 녹색정의당 당대표인 노민영으로 분한 이민정의 방에서 여러번 노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 홈케어 미용기기 오로라에스의 IPL레이져가 바로 그것.제품은 방송소품 공급 사이트 인티비아이템을 통해 ‘내 연애의 모든 것’에 협찬지원 됐다. 이 기기는 에너지 세기가 큰 펄스 형태의 빛을 피부에 직접 조사하면 되는데 파장별로 제모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카트리지를 사용할 경우 모공관리와 화이트닝, 피부탄력을 끌어 올리는 데도 효과적이다.제모는 빠질 수 없는 여름 준비 과정 중 하나다. 면도나 족집게, 제모 왁스를 이용한 자가 제모는 임시방편일 뿐이지 자외선 노출로 모낭염이나 홍반, 색소 침착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그렇기 때문에 IPL과 같은 시술이 여성들에 주목받는 이유다. 시술 시간이 짧다는 것과 시술 부위의 자극이 적어서 시술 후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어 피부과에서 인기 있는 진료 중 하나로 통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오로라에스의 IPL레이저는 사용시간 또한 10분 내외인 점 또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제모와 피부관리를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에겐 더 없이 효율적이기도 하다.한편 오로라에스의 IPL레이저 인티비아이템과 SBS아트텍이 공동 주관한 ‘방송아이템 전시회’에 참가했다. 5월24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방송소품으로 쓰인 아이템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서 진행된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제품을 소개할 기회를 가졌다.(사진출처: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방송 캡처, 핫아이템)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kr▶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결혼 늦추는 이유, 사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없어? ▶ 직장에서 화내는 이유 1위, 스트레스 부르는 ‘이것’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