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디유닛의 자작곡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5월30일 디유닛은 공식 SNS에 ‘Makin' the Beats! E02’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4분 남짓 분량의 영상 속에는 디유닛 람, 진이 휴대폰 어플로 배경음악을 깔아놓고 자작곡 일부분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람, 진의 숨겨진 보컬 가창력과 함께 ‘움직이지마, 그대로 멈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안들어. 어제 나는 너무 지쳤어. 나를 잡아주세요. 나를 잡아주세요’로 이어지는 가사를 확인할 수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멤버 진은 “후렴이 약하다는 의견이 나와 좀 바꾸려고 한다. 부끄럽지만 여기까지 들려드리고 다음 시간에는 좀 더 완벽하게 들려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주 전 처음 올린 영상을 통해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며 “제목은 미정이지만 한 달 안에 자작곡을 완성시켜 다음 앨범에 수록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디유닛은 5월29일 데뷔 300일을 맞았다. (사진출처: 디유닛 미투데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손호영 측 “여전히 상처 깊어…금주 퇴원 힘들 듯” ▶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그 이유는? “가식적이지 말자” ▶ 김혜수 “논문표절 논란에 마음고생…며칠 새 4㎏ 빠져” ▶ '너목들' 윤상현, 시청률 공약 "8% 넘으면 이종석과 커플댄스" ▶ [포토] 이효리 '남친 이상순도 질투할 과감한 커플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