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등 게임 3종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

입력 2013-05-30 11:46
엠게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이터널시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다음달 5일부터 23일까지 '애국심 고취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 내 채팅창에 출제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 버프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충일 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금, 토, 일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 및 기연 획득량 상승 혜택과 함께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게임 ‘귀혼’에서는 다음달 12일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게임 내 애국심을 일깨워주는 단어가 등장한다. 게임 내에서 몬스터 사냥 시 ‘사랑하는’, ‘대한민국’ 글자가 들어있는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며, 아이템을 각각 10개씩 모아 이벤트NPC(보조캐릭터)를 찾아갈 경우 체력회복, 공격력, 방어력 상승 등의 아이템이 담겨있는 ‘호국의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접속 후 채팅창에서 ‘사랑하는 대한민국’, ‘영원하라 대한민국’ 메시지를 입력할 경우 일정시간 공격력과 마공력이 상승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배경의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서는 다음달 27일까지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몬스터 사냥을 통해 A부터 F까지의 표어가 담겨 있는 ‘호국보훈 표어 상자’를 획득해 위니NPC에게 가져가면 해당 표어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이동속도, 최대체력 등이 상승하는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6·25 전쟁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한국전쟁’ 어설트 던전에서 미션을 완료할 경우 체력, 방어력이 상승하는 ‘태극망토’ 아이템, 경험치가 증가하는 경험치 카드 등이 담겨 있는 ‘울프하운드 상자’, ‘지평리 전투 상자’, ‘백마고지 상자’ 등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어설트 던전 이용 시 공격력, 방어력이 상승하며, 캐릭터 체력 소진 시 패널티가 30% 감소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엠게임의 현충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포털(www.mgame.com) 내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공무원 男, 룸살롱 술접대 받는 이유…경악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