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지점장 추천 생생 여행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31일부터 시작하는 '지점장 추천 생생 여행정보' 서비스는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전 해외지점의 현지 지점장이 엄선한 '취항지 소개', '추천 여행지', '추천 맛집', '교통 정보', '여행 팁'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송석원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부문 상무는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 다양한 여행정보 사이트가 있지만 현지인들만이 아는 여행정보는 따로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지점장 생생 여행정보' 서비스를 이용해 보다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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