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마트그리드株, 전력수급 불안에 '강세'

입력 2013-05-30 09:29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에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전 2기가 가동을 멈추면서 이날 오후에는 전력수급 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날보다 250원(14.88%) 뛴 1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13.85%, 피에스텍은 7.80%, 로엔케이는 6.82%, 일진전기는 4.91%, 비츠로시스는 4.41% 오르고 잇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 최대 전력수요가 6320만킬로와트(kW), 예비전력은 355만kW로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전력수요가 400만kW 밑으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경보 2단계인 '관심'이 발령된다.

전력거래소는 예비전력 400만kW 선을 유지해 '관심' 단계까지 떨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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