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1위, 유세윤 논란에도 이효리 효과 ‘톡톡’

입력 2013-05-30 09:07
[김보희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5월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7.5%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5.4%를 기록했으며,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은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라디오스타’는 경쟁 프로그램을 가볍게 제치고 수요일 밤 예능 1위를 차지했다.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전설의 리더’ 특집으로 1세대 아이돌 핑클 출신 이효리, H.O.T 출신 문희준, 코요테 출신 김종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컴백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이효리는 핑클의 신비주의를 벗겨내는 폭로와 연예계 생활, 이상순과의 열애까지 거침없이 솔직하게 고백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컙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손호영 측 “여전히 상처 깊어…금주 퇴원 힘들 듯” ▶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그 이유는? “가식적이지 말자” ▶ 김혜수 “논문표절 논란에 마음고생…며칠 새 4㎏ 빠져” ▶ '너목들' 윤상현, 시청률 공약 "8% 넘으면 이종석과 커플댄스" ▶ [포토] 이효리 '남친 이상순도 질투할 과감한 커플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