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단기사채 누적 발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전자단기사채 제도는 기업의 단기 자금조달 수단인 기업어음(CP) 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 1월15일 도입됐다. 한국증권금융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100억원어치를 발행하면서 본격화됐다. 이후 대신증권 삼성카드 IBK캐피탈 등 금융회사들이 주로 발행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전자단기사채가 안정성과 편의성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CP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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