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공사 현장 인근, 가지플 스쿨에 컴퓨터실 기증
GS건설은 방글라데시 가지플 지역 경찰 초등학교 (학생수 약 300명)에 컴퓨터 10대를 갖춘 컴퓨터실을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해 4월부터 방글라데시 비비야나(Bibiyana)~ 칼리아꼬르(Kaliakoir) 400kV 송전선로 공사를 진행중이다. 2011년 11월 계약한 사업으로 2014년 7월에 완공 예정이다. 현장 직원 10여명이 직접 가지플 스쿨을 방문해 컴퓨터와 책걸상 등 컴퓨터실 물품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글라데시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시설 수리 및 시설 제공, 학생들의 교복 및 학용품 등 다양한 교육 시설과 물품 기부를 매년 2회씩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공무원 男, 룸살롱 술접대 받는 이유…경악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