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2NE1 씨엘의 선전에 귀여운 투정을 내비쳤다.5월29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씨엘(CL) 요 기지배 선배가 1위좀 해보려는데 내려오질 않네~ 요 나쁜 기지배”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비스트 요 시키들 선공개하고. 요 나쁜 시키들”이라고 덧붙이며 5월 후반 가요계 전쟁에 뛰어든 후배들에 대한 애증을 나타냈다.이는 28일, 29일 각각 공개된 씨엘 ‘나쁜 기집애’, ‘괜찮겠니’가 멜론을 제외한 8개 음원차트에서 나란히 실시간 1, 2위를 차지하자 귀엽게 견제를 시작한 것.한편 이효리는 21일 신곡 ‘Bad Girls’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비투엠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한혜진 측 "'힐링캠프' 하차는 당연한 수순, 연기는 계속" ▶ tvN 측, '최일구의 끝장토론' 돌연 연기 "내부사정 몰라" ▶ 김혜수, 서인국 ‘우결’ 러브콜에 “귀여워” 호탕 웃음 ▶ 정인선 "'은위' 꽃미남 배우와 호흡 맞춰보고 싶다" ▶ [포토] 조윤희 '여리여리한 핑크로 사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