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들 30일 파주 통일대교서 집결

입력 2013-05-29 16:15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30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 집결해 공단 정상화와 방북 허용을 촉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개성공단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통일부에 방북 신청한 입주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250여명은 30일 오전 9시 30분 통일대교에 모일 계획이다.

입주기업인들은 또 각자 차량으로 출발해 통일대교에서 공단 정상화 촉구 퍼포먼스를 한 뒤 일렬로 국회의사당 앞까지 차량 행진을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공무원 男, 룸살롱 술접대 받는 이유…경악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