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신화 정규 11집 ‘더 클래식’이 대만 주요 음악차트 주간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5월29일 신화컴퍼니에 따르면 신화 ‘더 클래식’은 대만 음악 사이트 ‘Five Music’과 ‘CHIA CHIA Record’의 주간 차트에서 1위에 등극, 15년차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신화는 이미 국내 음악차트는 물론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차트, 종합판매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인 소리바다 주간차트에서 2주 연속 1위, 한터차트 음원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고, 23일과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음악중심’ 에서도 각각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승승장구 행보를 걷고 있다.
이에 신화 컴퍼니 관계자는 “신화 11집 앨범이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도 차트 1위에 오르게 되어 무척 기쁘다. 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6월부터 시작되는 2013 신화의 아시아 투어를 통해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금일 MBC뮤직 ‘쇼챔피언’을 비롯하여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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