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呂), 4년 연속 한방샴푸 판매 1위

입력 2013-05-29 09:53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글로벌 소비자 패널 조사 기관인 칸타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의 최근 자료에서 4년 연속 헤어케어 시장 내 한방샴푸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칸타월드패널 통계에 따르면 ‘려’는 2013년 1분기 기준 연간 한방샴푸 구매액 점유율 39.7%를 기록하며 지난 2009년 3월 23일부터 2013년 3월 24일까지 4년 연속 1위를 수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엔(31.3%)과 댕기머리(17.5%), 헤드앤숄더(1.1%) 등이 뒤를 이었다.


'려'는 출시 3년차만인 2010년 말 연 매출 1000억 원대의 메가 브랜드로 등극하여 현재까지 브랜드파워지수(BPI) 헤어 부문 전체 1위(2012년 기준, 조사기관: TNS), 36관왕에 빛나는 수상 업적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려'가 한방샴푸 시장 1위를 넘어 전체 샴푸시장 선두를 지키며 헤어케어 브랜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비결로는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한방과학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성을 위한 고품격 탈모 기능성 헤어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품질혁신을 거듭해왔던 것으로 분석된다.

박유현 마케팅 팀장은 “려(呂)가 오랫동안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아낌없는 성원 때문이었다”며 “앞으로 려는 프리미엄 토털 한방헤어케어 브랜드로 거듭나 국내는 물론 세계에 한국 여성의 아름다운 헤어관리 비법을 전파함으로써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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