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방선기, 100억 유증 소식에 '급락'

입력 2013-05-29 09:12
동방선기가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동방선기 주가는 전날보다 435원(10.34%) 내린 3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방선기는 전날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100억36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08만주로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의 6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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