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못 쓰는 우산 '솔로는 오늘도 웁니다'

입력 2013-05-29 08:30
[라이프팀]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이 있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에는 두 개의 우산을 포개 하나로 합친 듯한 생소한 모양새의 우산이 담겨 있다. 손잡이는 하나지만 나머지는 모두 두 개라 2인용임을 직감할 수 있다.특히 연인들끼리 거리를 걸을 때 서로의 어깨를 희생하지 않고도 넉넉하게 비를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혼자서는 못 쓰는 우산’은 실제 해외에서 ‘더블 우산’ ‘연인의 우산’이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학원이 빼앗은 꿈, 우주에 가고 싶지만…'웃프네' ▶ 대구 실종 여대생 변사체 발견…심장·폐 등 장기손상 ▶ 유치원 졸업식 경찰들 등장 왜? 숨진 동료 대신 딸 축하 '감동' ▶ 서울사람만 모른다는 빨간 컵, 종이컵 대신이었어? '엇갈린 반응' ▶ [포토] 송중기 '호기심 많은 소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