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9일 지난 4월 경상수지가 39억7000만 달러를 기록해 1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발표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수출은 462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늘어나는데 그쳤으며 수입은 438억2000만달러로 0.3% 줄었다.
서비스 수지는 3월 9억1000만달러에서 4월 14억5000만달러 흑자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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