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회장, 웅진홀딩스 사내이사 재선임

입력 2013-05-29 00:00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이 웅진홀딩스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웅진홀딩스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임기는 1년이다.

윤 회장은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후인 지난해 10월 웅진홀딩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뒤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 지난 8일엔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불공정 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하기도 했다. 웅진홀딩스 관계자는 윤 회장의 재선임 배경에 대해 “최대주주로서 1년 이사 임기가 끝나 재선임한 것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교수들 폭탄 발언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