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배우고 싶어요"…케냐 대사·경북지사 교류협의

입력 2013-05-28 17:16
수정 2013-05-29 00:42
은고비 키타우 주한 케냐 대사(사진)가 28일 김관용 경북지사를 방문해 새마을사업의 케냐 현지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키타우 대사는 이 자리에서 “케냐의 인재들이 한국의 경제 발전과 지역 개발을 이끈 새마을운동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경북형 새마을사업의 현지화와 자매결연 등도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키타우 대사는 29일 구미에 있는 새마을세계화재단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새마을운동에 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경북도는 2010년부터 아프리카에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탄자니아와 우간다에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를 만들고 있다.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교수들 폭탄 발언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