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꿈나무 등용문 '박카스배 학생골프팀선수권' 개최

입력 2013-05-28 14:24
수정 2013-05-28 14:39
6월4~5일 제주 오라CC서 열려… 초·중·고생 참가


주니어 골프선수들이 총출동해 왕중왕을 가리는 '2013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6월4~5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 규정에 따라 현재 선수 등록이 된 국내 초·중·고교 재학생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1일 18홀씩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초·중등부는 2명이 한 팀을 구성해 그로스 스코어(각 홀 합계 스코어)를 합산해 우승팀을 가린다. 고등부는 3명이 한 팀이 돼 성적이 좋은 2명의 스코어를 합산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개인전은 진행되지 않는다.

박카스배 학생골프팀선수권은 2005년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주최측은 "국내 골프 꿈나무들이 참가하고 싶어하는 대회이자 주니어 골프스타의 확실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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