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권민과 윤지민이 7월13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상동에 위치한 라움 웨딩홀에서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권민,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친분이 있던 사진작가와의 작업을 통해 이미 웨딩 화보를 경험한 적이 있었다. 그 때 이후로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하며 꾸준한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 진짜(?)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촬영했고,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다.윤지민 소속사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이루어질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로는 알렉스와 윤지민의 사촌동생이자 가수인 일락이 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블엠엔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원더풀마마' 배종옥 "시청률 저조, 작품은 좋지만…" ▶ KBSN 입장, LG 인터뷰 보이콧 선언 "아나운서 안전 최우선" ▶ 의협 “‘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허위진단 의사, 윤리위 회부” ▶ 선수협,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 공식사과 "재발방지 조치 취할 것" ▶ [포토] 정일우 '올블랙 패션에 포인트는 레드 슬립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