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계적 다이빙 리얼리티쇼 ‘셀러브리티 스플래시’ 방송

입력 2013-05-28 13:37
[김보희 기자] MBC가 세계적 다이빙 리얼리티쇼 ‘셀러브리티 스플래시’(가제) 방송을 확정지었다. 최근 MBC는 “금요일 방송 예정인 ‘파이널 어드벤처’ 후속으로 세계적 다이빙 리얼리티쇼인 ‘셀러브리티 스플래시’(가제)를 방송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셀러브리티 스플래시’(CELEBRITY SPLASH))는 지난 2013년 4월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콘텐츠 마켓인 MIPTV에서 해외 방송사들의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히 ‘셀러브리티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중인 스포츠 리얼리티 쇼로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한다.판권 제작사인 EYEWORKS 측은 “MBC를 비롯한 유력 지상파 방송사에서 포맷 계약을 시도했으나 최종 MBC와 판권을 계약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한국에서는 오는 8월 중순부터 초호화 캐스팅을 거쳐 스타들의 다이빙 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외에서도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출연하여 화제를 뿌린 ‘셀러브리티 스플래시’는 현재 ‘댄싱 위드 더 스타3’가 방송 중인 금요일 오후 10시로 시간대를 정했다. (사진출처: M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원더풀마마' 배종옥 "시청률 저조, 작품은 좋지만…" ▶ KBSN 입장, LG 인터뷰 보이콧 선언 "아나운서 안전 최우선" ▶ 의협 “‘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허위진단 의사, 윤리위 회부” ▶ 선수협,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 공식사과 "재발방지 조치 취할 것" ▶ [포토] 정일우 '올블랙 패션에 포인트는 레드 슬립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