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김수현 돌직구 “김수현보다 강개리가 더 잘생겼다”

입력 2013-05-28 10:45
[최송희 기자] 배우 송지효가 김수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5월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수현 이현우가 출연해 ‘꽃미남 체육대회 특집’을 꾸몄다.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차로 이동하던 중 “월요일에 여자게스트가 안 나오면 개리와 사이가 좋다”라고 입을 열었다.이에 지석진은 “오늘은 개리가 (김수현 때문에)삐칠 거다”라고 말하자 송지효는 “김수현 씨보다 개리가 잘생겼다. 월요일은 강개리가 제일 잘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개리는 “화 수 목 금요일을 힘들게 산다. 월요일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김수현 돌직구 대박이네” “송지효 김수현 돌직구? 김수현 섭섭하겠다” “송지효 김수현 돌직구에 개리가 수혜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런닝맨’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원더풀마마' 배종옥 "시청률 저조, 작품은 좋지만…" ▶ KBSN 입장, LG 인터뷰 보이콧 선언 "아나운서 안전 최우선" ▶ 의협 “‘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허위진단 의사, 윤리위 회부” ▶ 선수협,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 공식사과 "재발방지 조치 취할 것" ▶ [포토] 정일우 '올블랙 패션에 포인트는 레드 슬립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