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해명 “구구단 굴욕? 평소 12단까지 외워” 폭소

입력 2013-05-28 09:37
[최송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구구단 굴욕을 해명했다.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구구단 굴욕을 당했던 일화를 언급했다.앞서 샘 해밍턴은 ‘진짜 사나이’ 방송에서 포병 숫자 훈련에 참여해 구구단을 맞히는 난이도 있는 트레이닝을 받았다. 당시 그는 구구단을 모른다고 말해 굴욕을 맛봤다.이에 샘 해밍턴은 “평소 12단까지 외운다. 한국어로 하는 구구단이 어렵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결국 샘 해밍턴은 자신의 구구단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영어로 포병 숫자 구구단을 외워 웃음을 자아냈다.샘 해밍턴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해명까지 하다니 귀여워” “샘 해밍턴 해명에 나까지 빵 터졌네” “샘 해밍턴 해명 기대 돼.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이 출연하는 ‘택시’는 5월27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 tvN)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원더풀마마' 배종옥 "시청률 저조, 작품은 좋지만…" ▶ KBSN 입장, LG 인터뷰 보이콧 선언 "아나운서 안전 최우선" ▶ 의협 “‘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허위진단 의사, 윤리위 회부” ▶ 선수협, 임찬규 정인영 물벼락 공식사과 "재발방지 조치 취할 것" ▶ [포토] 정일우 '올블랙 패션에 포인트는 레드 슬립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