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사랑하는 바리톤 임성규 ‘독도에 태극기 휘날리며’

입력 2013-05-27 17:49
[이지윤 기자] 평소 태극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던 바리톤 임성규씨가 5월28일부터 30일까지 보훈처와 경상북도,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 주최로 치러지는 ‘독도 태극기 길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다.“나라가 있어야 나도 있다”라는 마음으로 이탈리아 유학 내내 태극기를 집에 걸어두고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로 하루를 시작했다는 바리톤 임성규씨. 그동안 ‘비바 아리랑’, ‘비바 코리아’, ‘이겨라 대한민국’, ‘흘러라 청계천아’, ‘임진강’, ‘독도의 노래’ 등의 노래를 부른 바 있으며 현재 환경단체 에코맘 코리아 이사와 경기도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독도 앞바다에 태극기와 ‘독도는 대한민국영토’라고 새겨진 명판을 세우고 태극기 길을 만드는 행사이며 크로스오버 가수 소피아 킴과 비보이팀 호서 브레이커스, 댄스팀Better Swagg가 함께한다.(사진제공: IMC 엔터테이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솔직해서 믿음이 가? ‘공짜폰은 없다’ ▶ 흔한 약국의 약 봉투, 빼곡하게 적혀있는 것? ‘약사의 의지’ ▶ 편의점 도시락 멘붕, 밥은 없고 반찬만? “뒤통수를 치다니” ▶ 간장 찍고 싶은 USB, 식욕 자극하는 초밥? ‘눈물이 난다~’ ▶ [포토] 현빈 '머리부터 발끝까지 빛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