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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명의만 빌려주면 보조금을 준다고 속이고 실제로는 휴대폰을 개통해 통신사에서 지급되는 보조금을 챙기고 개통 단말기까지 중고로 넘겨 거액을 챙긴 혐의(사기)로 총책 심모씨(30) 등 3명을 구속했다. 콜센터 상담원, 휴대폰 개통책 등 공범 3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2월부터 지난 4월까지 경기 구리시와 서울 중랑구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신용불량자 등 대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휴대폰을 가개통하면 10만~15만원의 보조금을 주겠다’며 모두 605명으로부터 13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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