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LNG플랜트에 15억달러…수출입銀 등 11곳 PF대출

입력 2013-05-27 17:18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 국내 11개사는 미국 세이빈패스(Sabine Pass) LNG 플랜트 사업에 15억달러(약 1조68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멕시코만에 LNG터미널을 세워 연간 1800만t의 LNG 액화시설을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89억달러(약 10조원)에 이른다. 이 중 국내 금융사들이 17%를 담당한다. 기업은행 등 7개 시중은행은 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의 채무보증과 보증보험 제도를 이용해 리스크를 대폭 줄여 대출에 참여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교수들 폭탄 발언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 정경미-윤형빈 결혼 2달 만에 '이럴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