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앞, 힙합으로 뜨겁게 달궈지다

입력 2013-05-27 14:23
[라이프팀] 부산 서면 거리에서 힙합 무대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라운지 클럽데이는 서면 거리에 야외무대를 세워 콘서트를 진행해 거리 자체를 젊은층과 소통으로 더욱 활기를 불어 넣는다. 홍대에서 시작된 클럽 데이는 클럽 페스티벌 문화 한 장의 팔찌를 구매하여 착욕함으로서 클럽데이 팔찌 한 장으로 여러 개의 클럽들을 자유로이 왕복하는 것이다. 부산 역시 매 월 마지막 주 금요일 라운지 클럽데이가 진행된다.첫 번 째 콘서트는 더블K, 부가킹즈, 바비킴등이 참여하며 클럽 픽스 클럽 등을 비롯 7개 클럽을 밴드 하나로 왕복 할 수 있다. 클럽의 본 취지는 좋은 음악을 좋은 장소에서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음악 문화를 접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본 행사의 주관진행을 맡고 있는 클럽 픽스 관계자는 “파티는 단순히 놀이공간을 넘어서 하나의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문화공간이며 많은 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 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컨텐츠로 자리 잡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라운지 클럽데이는 팔찌 한장으로 7개의 클럽을 자유로이 왕복 할 수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노홍철 소개팅 비법, 모태 솔로 탈출기 ‘첫 만남은 찜닭’ ▶ 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우월한 유전자만 모와~ ‘훈훈’ ▶ 손호영에 악플들…"입장 바꿔 보길" god 박준형 일침 ▶ [w위클리] 가요계 新 생존전략, 주특기를 버려라! ▶ [포토] '새신랑' 신현준, '저 드디어 장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