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산업은 27일 영화제작 및 방송채널사업을 영위하는 씨맥스커뮤니케이션스를 주요 종속회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했다.
삼보산업은 씨맥스커뮤니케이션스 지분 27.5%를 보유 중이다.
회사 측은 "연결 재무제표 범위를 전면 재검토하면서 주요 종속회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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