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승무원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는?

입력 2013-05-27 10:57
대한항공이 운항승무원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테마별 추천 여행지' 설문 조사에서 하와이가 1위를 차지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 떠나는 최고의 신혼여행지'부문에서 1위(42%)로 꼽힌 하와이는 천혜의 자연 경관 외에도 해양 스포츠와 쇼핑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외에도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가 2위(30%)에, 발리가 3위(24%)에 올랐다.

신혼여행지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여행지' 부문에서도 하와이가 1위(30%)로 꼽혔다. 로마와 스위스가 그 뒤를 이어 각각 2위(18%)와 3위(13%)로 선정됐다.

'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여행지'부문에서는 방콕이 1위(45%)에, 라스베이거스와 스페인 마드리드가 각각 2위(31%)와 3위(16%)에 올랐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 공무원男女 수십명, 한 호텔에서 집단으로…

▶ 정경미-윤형빈 결혼 2달 만에 '이럴 줄은'

▶ '목욕탕 때밀이' 실체 밝혀지자…"이럴 수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