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이사 박진홍)는 날로 높아지는 리튬이온 충전공구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 세계 최초로 업그레이드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 드릴 드라이버 2종과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신제품은 첨단 기술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무게는 가벼워졌지만 동급에서 가장 긴 작동시간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크류 드라이빙과 드릴링 작업이 가능한 리튬이온 충전 드릴드라이버 2종(GSR14.4-2-LI/GSR18-2-LI)과, 벽돌 및 콘크리트를 뚫을 수 있는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2종(GSB14.4-2-LI/GSB18-2-LI)의 토탈 업그레이드로, 이제 소비자들은 좁은 공간에서의 까다로운 작업을 보다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제품은 특히 오는 30일까지 전국 11개 유통지역에서 진행되는 ‘2013 보쉬 전국 로드쇼’에 최초로 소개됐으며, 일주일 만에 조기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가벼운 무게의 배터리팩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쉬 2.0 Ah 쿨팩 배터리팩’을 기본구성으로 함께 제공한다. 해당 배터리팩은 보쉬만의 혁신 기술로 무게는 가벼워졌지만 기존 동급 최대 1.5Ah 배터리 대비 수명은 2배로, 사용시간은 33%까지 향상돼 작업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업그레이드 신제품 4종의 가격은 충전 드릴드라이버2종 각각 10만원, 20만원선이며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2종 각각 20만원대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문의전화(080-955-0909)로 하면 된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한국시장은 첨단기술에 민감하고 세계적인 혁신 기술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곳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동급에서 가장 가볍고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쉬만의 혁신 기술로 한국 소비자를 위한 맞춤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보다 높은 차원의 작업효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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