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 선에서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지난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9.00~1130.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원 내린 1달러당 1127.40원으로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 중앙은행(Fed)의 양적완화 기조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돼 이날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출발할 것" 이라며 "지난주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기 때문에 미국 금융시장 휴장을 앞두고 쉬어가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20.00~11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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