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7일부터 의견 접수
정부가 철도부지 등 국공유지에 짓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 수렴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7일부터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행복주택’ 코너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운영한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facebook.com/molitshsuh)과 국토부(facebook.com/landkorea) 페이스북을 통해서다.
이 코너는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이곳에 올라온 국민들의 궁금증과 아이디어 등은 다음달 열릴 예정인 ‘서승환 장관과의 행복주택 SNS 간담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서 장관과 국토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방윤석 국토부 홍보담당관은 “국민들이 페이스북으로 문의하는 내용은 네티즌들의 투표로 우선 답변 순위를 정해 하나하나 설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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