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살레시오중·고등학교 총동문회는 2013 자랑스러운 살레시안상에 박종범 유럽한인총연합회장(56·영산그룹 회장·사진)을 선정했다. 박 회장은 26일 살레시오고 운동장에서 열린 ‘개교 57주년 제33차 벗들의 큰 모임’에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에 봉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살레시오고 15회 졸업생인 박 회장은 조선대를 졸업하고 1996년 기아자동차 오스트리아 법인장으로 근무하다 그만두고 현지에서 영산그룹을 세워 독립했다. 박 회장은 연간 1조원의 매출을 올리며 유럽 최대 규모의 한상 기업을 일궜다.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기성용-한혜진 웨딩 비용 얼만가 봤더니…헉
▶ 공무원男女 수십명, 한 호텔에서 집단으로…
▶ 정경미-윤형빈 결혼 2달 만에 '이럴 줄은'
▶ '목욕탕 때밀이' 실체 밝혀지자…"이럴 수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