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토요일 예능 왕좌’

입력 2013-05-26 16:19
[최송희 기자] ‘무한도전’ 시청률이 11.6%를 기록했다.5월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시청률은 전국기준11.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7% 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무한도전’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간다 간다 뿅 간다’ 2편으로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심부름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유재석은 지방에서 상경한 소녀들의 요구들 들어주고 슬리퍼와 떡볶이를 제공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쭉쭉 올라라” “무한도전 시청률 계속 상승했으면” “무한도전 시청률 상관 없이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조용필 신화, 음악방송 1위 후보 어색한가요? ▶ 손호영에 악플들…"입장 바꿔 보길" god 박준형 일침 ▶ 신보라 사심발언 “2탄엔 송중기와 더빙 했으면…” 속마음은? ▶ '사랑과 전쟁2' 지오 고우리, 비밀 사내커플 스킨십까지 '깜짝' ▶ [포토] 유아인-김태희 '서 있기만 해도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