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빅죠가 감량 전후 비교사진을 공개했다.5월25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합니다. 제가 정말 크긴 컸었군요. 아직도 크지만 목표를 향해 고고싱”이라는 글과 함께 비포 애프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죠는 감량 전후 같은 자리에 앉아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좁은 계단에 걸터 앉은 것도 불편해보이던 과거와 달리 한층 슬림해진 허벅지와 복부가 눈에 띈다.앞서 빅죠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과정은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4월 출연 당시에는 2차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소식과 함께 목표를 99kg으로 설정했다. 처음 다이어트 도전 당시 그의 몸무게는 273kg이었다. 한편 빅죠 감량 전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한 보람이 있겠어요” “숀느님의 능력이 이정도였나” “빅죠 감량 전후, 앞으로도 관리 열심히 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빅죠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아, 소녀시대 중 단독으로 ‘1박2일’ 출연 ▶ 에릭 실물 굴욕, 황규림 “정종철이 더 멋져” ▶ 이효리 신화 다정샷, 귀여운 여섯 악마들과 배드걸 ▶ [w위클리] 가요계 新 생존전략, 주특기를 버려라! ▶ [포토] 김태희 '격조있는 한복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