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한국-북미팀 준결승, 중국 결승 진출

입력 2013-05-26 07:51
수정 2013-05-27 15:01
<p>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올스타전 상하이 2013'가 마지막 승부를 향해 숨가쁘게 나아가고 있다.</p> <p>25일 상하이대무대체육관에서 진행한 준결승전에서 중국 대표팀은 동남아 대표팀을 2대0으로 꺾고 먼저 결승전에 올랐다.</p> <p> 지난해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인 타이페이 어쌔신 소속 프로게이머가 포진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는데 중국에 무릎을 꿇었다.</p> <p>이 경기 이전 첫 경기에서는 북미 대표팀과 유럽 대표팀의 패자부활전은 북미 대표팀이 2대0 승리했다. 이에 따라 26일 준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북미 대표팀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p> <p>특히 이 경기에서는 북미 대표팀의 에이스인 '더블리프트' 피터 펭은 한번에 상대팀 5명의 선수를 제압하는 '펜타킬'을 대회 최초 기록해 화제가 주인공이 되었다.</p> <p>이번 올스타 대회는 전세계 4500만명의 팬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 5개 지역 2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의 우승팀이 속한 지역에는 하반기 개최 예정인 '롤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이 한 장 추가된다.</p> <p>상하이=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박정석 '프로게이머 아닌 LOL 국가대표 감독'

'LOL 올스타전 한국 우승하면 '젠틀맨' 춤추겠다'

아프리카TV, 유명 BJ 'LOL 올스타전' 생중계한다

[롤 올스타전] 입장권 1만석 매진...암표만 20만원

성우 서유리 롤 올스타 현장응원 '한국 우승해줘'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