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시청률 상승, 金 예능 평정 '해물탕 먹방 효과?'

입력 2013-05-25 15:08
수정 2013-05-25 15:55
[권혁기 기자]SBS ‘정글의 법칙’이 금요 예능 최강자로 자리를 굳혔다.5월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전국 기준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커뮤니티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숲으로 위장한 집을 짓고 그물을 이용해 물고기 사냥에 도전하는 등 본격적인 히말라야 생존에 뛰어들었다. 특히 체력단련으로 집짓기에 한몫한 오지은, 김병만 없이 고기 사냥에 나선 신입부족원, 라면수프와 함께 얼큰하게 끌인 해물탕,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병만족 등 다양한 포인트가 몰입도를 높였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KBS2 ‘VJ특공대’는 각각 6.6%, 7.8%를 기록했다. ('정글의 법칙 시청률'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아, 소녀시대 중 단독으로 ‘1박2일’ 출연 ▶ 에릭 실물 굴욕, 황규림 “정종철이 더 멋져” ▶ 이효리 신화 다정샷, 귀여운 여섯 악마들과 배드걸 ▶ [w위클리] 가요계 新 생존전략, 주특기를 버려라! ▶ [포토] 김태희 '격조있는 한복자태'